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 가운데 투자자들의 공모주 관심도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인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뒤를 이었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뉴스·커뮤니티·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지식인·기업 및 조직·정부 및 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임의 선정한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공모주' 연관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4315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이 4173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관심도 2위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증권(3622건) △NH투자증권(2829건) △KB증권(2452건) △키움증권(2054건) △대신증권(1691건) △하나증권 (1436건) △신한투자증권(1116건) △SK증권(511건) 순이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