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은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이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정부 인증제도다. 기업의 활동이 얼마나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한다.
대명스테이션은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리더십 ▲VOC 전산 고도화 시스템 신규 구축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소비자 혜택 중심 비즈니스 모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21년에 이어 재인증을 획득했다.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는 “이번 재인증을 토대로 고객 중심의 경영은 물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 경영(CSR)의 적극적 실천으로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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