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파르나스호텔,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이서련 기자
  • 승인 2023.12.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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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스호텔 제공
| 파르나스호텔 한만환 경영지원 본부장(오른쪽) 및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파르나스호텔 제공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노사발전재단 주최 ‘2023년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별없는 일터 지원단 사업’은 노사발전재단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상 불합리한 차별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직접 고용 계약직 근로자 중 인턴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포함한 복리후생 및 급여 항목 지원을 정규직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경조금 및 경조휴가 대상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앞으로도 차별없는 일터를 넘어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리후생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