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폐공사, ‘2023년 품질경영 성과 발표대회’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5일 대전 본사에서 ‘2023년 품질경영 활동성과 및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발표대회는 올해로 39회째로, 한 해 동안 본부별로 진행된 품질 개선 사례들을 공유하고 성과 격려를 통해 품질경영을 확산시키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본사,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등 각 산하기관에서 선발된 7개팀의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화폐, 전자여권 등 공사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성과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 전문가(6시그마) 인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6시그마 Black Belt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개선 과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총 14명에게 품질 전문가 인증을 수여했다. 6시그마는 '100만개의 생산 제품이나 서비스 중 부적합품을 3~4개 이내로 줄이자'는 품질 혁신 운동이다. 조폐공사는 1975년부터 품질분임조 활동을 시작해 협력업체로 확대하는 등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도로공사, 취약계층에 김장김치·쌀 나눔 행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김천 혁신도시 본사에서 노‧사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함진규 사장, 이지웅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직접 김장을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결손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김장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층 가구 및 복지시설에 쌀 6000kg을 함께 전달했다.
■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한국중부발전은 김호빈 사장이 지난 5일 범국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김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 동서발전, 울산 작은도서관 5곳에 임직원 기부 도서 나눔
한국동서발전은 6일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일환으로 울산 중구 꿈틀꿈틀작은도서관 등에 임직원 소장 도서와 신간 도서 총 373권을 기부했다. 나눔 도서는 울산작은도서관협회 추천으로 규모가 협소하고 도서 지원이 필요한 꿈틀꿈틀작은도서관(중구)·마이코즈작은도서관(남구)·수자인작은도서관(북구)·명덕이음작은도서관(동구)·아너스빌작은도서관(울주군) 5개 도서관에 전달됐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개선·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금까지 총 8624권의 도서를 포함해 의류·이불·장난감 등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 주금공 "11월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 42조7000억원"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지난달 30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금액이 42조7000억원(약 17만8000건)이라고 6일 밝혔다. 자금용도별 비중은 기존 대출 상환 28.1%, 신규주택 구입 65.2%, 임차보증금 반환 6.7%를 각각 차지했다.
■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에 노인 보행 보조기 660대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공사 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노인 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열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보행 보조기 660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가 이날 전달한 보행 보조기는 인천지역 32개 노인복지관 및 노인복지단체를 통해 인천지역 저소득·보행불편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우영 이사장이 지난 5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어민들을 지원하고 어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추전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