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키즈 판타지 녹인 ‘미러볼 다운’·‘클라우드 다운’ 재킷 출시
휠라 키즈, 키즈 판타지 녹인 ‘미러볼 다운’·‘클라우드 다운’ 재킷 출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11.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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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미러볼 다운'ㅣ휠라코리아
휠라 키즈 '미러볼 다운'ㅣ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에서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2023 다운재킷 컬렉션의 대표 주자격인 ‘미러볼 다운’과 ‘클라우드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빛에 따라 무지개 같이 색상이 변하는 프리즘을 옷과 부츠에 녹여 아이들의 판타지를 만족시킨 미러볼 다운과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 세련된 블랙, 화이트로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힌 동시에 가볍고 편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인 클라우드 다운까지 동심을 충족하면서도 실용적인 키즈 윈터 제품들이다.

겨울 컬렉션 대표 제품인 ‘미러볼 다운’은 반짝이는 펄감이 있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는 프리즘 다운 재킷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글로시한 소재에 무지개처럼 프리즘이 펼쳐지는 미러볼 다운은 소매 멀티 컬러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또 올 겨울 트렌디 아이템인 후드형 모자 ‘발라클라바’를 세트로 구성해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겼다. 특히 미러볼 다운은 동물 복지 기준인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충족한 프리미엄 덕 충전재를 80대 20으로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했다. 색상은 페일 라벤더, 라이트 민트, 크림, 블랙 등 4가지다.

‘클라우드 다운’은 올 겨울 휠라 키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머스코비’ 다운 재킷으로, 길이에 따라 숏 후드 다운, 롱 후드 다운 2가지 선택지로 준비됐다. 머스코비는 구스 만큼의 복원력을 지닌 오리과 충전재로,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다운 2종은 부하지 않은 디자인에 가벼움까지 갖춰 움직임 많은 우리 아이의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클라우드 숏 후드 다운 색상은 오프 화이트, 세이지, 라이트 핑크, 블랙 4가지다. 클라우드 롱 후드 다운은 페일 라벤더, 블랙 2가지 색상이 있다.

다운 재킷과 함께 연출해 따뜻함을 더할 수 있는 부츠도 출시했다. 먼저 다운 재킷과 세트로 착용 가능한 ‘미러볼 부츠’는 휠라 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으로 미러볼 라인 특유의 프리즘 광택으로 흰 눈 위에서 더욱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짝이는 갑피는 물론, 전면 고무 바닥을 적용해 아이들이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돕는다. 다운 재킷과 동일한 컬러로 사이즈는 170mm부터 240mm까지 10 단위로 출시됐다. 또한 ‘오크먼트 부츠’는 과감한 아웃솔(바닥창)과 단단해보이는 갑피, 발목 부분 퍼의 조화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