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연중 최대 행사인 ‘2023 쓱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는 인기 식품인 한우‧삼겹살‧계란‧샤인머스캣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해 판매한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돈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 100g당 1340원에 선보인다. 19일에는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 상품인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2)’를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계란은 이판란(30구*2판)을 40% 할인한 8940원에 판매한다. ‘트리플100 샤인머스캣(2.5k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1만6800원에 선보인다.

특가 가전 모음전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트레이더스와 중견기업 루컴즈전자가 쓱데이 전용 상품으로 기획한 루컴즈 UHD 스마트TV(65인치)와 THE SOUND 2.1채널 사운드바를 삼성카드 결제 시 54만8천원에 판매한다.

드롱기 커피머신 프리마돈나XS를 무려 1백만원 할인한 94만원에 판매한다. 쿠쿠 3인용IH 밥솥을 12만원 할인한 19만8천원에 판매하는 등 약 20종의 필수 가전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싱그러운 오션후레쉬 향기의 레트로 피죤(750ml*5입)을 5천원 할인한 9980원에, 다우니 섬유유연제 블루(4L)를 4천원 할인한 1만5980원, 3M 더블액션 플러스 물걸레 청소포(대형 45매)를 7천원 할인한 1만64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품목별 파격가, 전품목 반값 할인, 일자별 특가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품목별 파격 할인 상품으로 ‘노르웨이 직송 연어회(360g)’와 ‘실속 연어회(190g)’을 동시 구매시 40% 할인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G7 와인(까버네/메를로/샤도네이)’은 40% 할인된 4740원에 준비했다. 호주산 LA갈비(1kg, 냉동)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원 할인한 2만9880원에 판매한다.

1+1, 2개 구매시 50% 할인 등 100여종이 넘는 반값 세일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쓱데이 기간 동안 냉동 군만두, 냉동 돈까스, 냉장 우동(2인분)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식품류를 전품목 반값에, 주방세제, 바디로션, 섬유유연제 등 필수 생활용품 전품목 역시 반값에 판매한다.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할 겨울 의류 할인전도 준비했다.

재미와 실속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쓱데이 기간동안 브랜드/가격 관계없이 봉지라면 3개에 9900원, 파이류 3개에 9900원, 상온호빵 3입/4입 3개에 9900원에 판매한다.

단 하루만 특가로 판매하는 일자별 행사도 중요 포인트다.

17일에는 킹크랩을 100g당 5880원에, 이마트 최고 인기상품 초밥류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8일에는 더블 슬라이스 훈제연어(360g)를 1+1에 판매한다. 19일에는 생생치킨 1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천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