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가 삼성 금융 계열사의 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모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니모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각 업권을 대표하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 4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 자산을 세밀하게 진단 및 분석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우선 모니모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첫 화면에서는 고객의 자체 자산 현환과 변동을 볼 수 있다. 보유 계좌에서 오픈뱅킹과 연동한 송금도 가능하며 소비 변동, 카드 결제예정 금액, 투자 수익률 등 정보도 볼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강점이 있는 소비와 투자, 보험, 연금, 건강 등 5대 영역에서는 보다 상세한 분석 결과와 함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I), 고객 친화적 용어로 설명해 준다.
또한 원형과 다각형, 복수 데이터 비교, 움직이는 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최적의 전달력과 편의성을 구현했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삼성금융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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