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67명, 산업연구원 24명, 한국법제연구원 21명 순으로 많아
법인카드의 목적외 사용, 업종위반, 사적사용 등으로 15개 기관이 부정사용한 금액은 1,828만원이었으며, 국토연구원 68명, 산업연구원 24명, 한국법제연구원 21명, 한국행정연구원 15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14명, 한국교통연구원 11명, 통일연구원 11명 순으로 사용규정을 위반한 연구원이 많았다.
민병두의원은 “국책연구기관에서만 법인카드 부정사용으로 매년 적발되는 사례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으로 연구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제도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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