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KCGS ESG 평가 4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획득’
KB금융,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KCGS ESG 평가 4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획득’
  • 이은도 기자
  • 승인 2023.10.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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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KB금융은 ‘전사적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내재화’, ‘다양성 목표 수립 및 성과 공개’, ‘그룹 안전· 보건정책 및 사회공헌정책 구축’,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 추진’ 등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선도기업’임을 입증하였다. 

KB금융이 4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을 획득한 배경은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ESG 각 부문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3월 발표한 2022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상위 AAA 등급을 획득하여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바 있다. AAA 등급은 글로벌198개 은행산업 기업 중 상위 약 6%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