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유니클로 이랜드 LF  신세계인터 무신사 나우 프로스팩스 팸퍼스 유한킴벌리
[브리프] 유니클로 이랜드 LF  신세계인터 무신사 나우 프로스팩스 팸퍼스 유한킴벌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10.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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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제품 출시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제품 출시 및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 캠페인 런칭ㅣ유니클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유네스코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 캠페인 런칭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컬렉션을 10월 6일 출시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그 동안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캐릭터를 활용한 마지막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JOIN: 옷의 힘’ 캠페인은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유니클로의 활동에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캠페인의 23FW 컬렉션은 ‘도라에몽 지속가능성 모드’ 봉제 인형과 해당 캐릭터가 디자인된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플러피 얀 후리스 소재의 풀집 재킷은 가슴 부위에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디자인이 새겨져 있으며, 봉제 인형 또한 플러피 얀 후리스 소재로 제작되었다. 유니클로는 이번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캐릭터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도라에몽 지속가능 모드’ 컬렉션을 포함,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든 기타 후리스 제품의 판매 건당 1달러를 유네스코에 기부한다. 본 기부금은 해양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유네스코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랜드 미쏘, ‘더 내추럴(THE NATURAL)’ 겨울 헤비 아우터 컬렉션 공개

미쏘 ‘더 내추럴(THE NATURAL)’ 겨울 헤비 아우터 컬렉션 공개ㅣ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더 내추럴(THE NATURAL)’ 겨울 헤비 아우터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베이직한 실루엣의 헤비아우터에 베이지, 그레이 컬러의 고급스러운 톤온톤 무드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베이지 컬러 니트 이너와 톤온톤으로 매치한 브라운 컬러의 ‘스탠카라 스웨이드 숏 무스탕’은 사전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무스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미쏘는 그레이색 톤온톤 코디로 올드머니 룩으로 연출가능한 코트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미니멀한 실루엣의 ‘핸드메이드 싱글 롱코트’, 헤어리한 덤블 소재에 가죽 라이닝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운드넥 배색 덤블자켓’ 등 클래식한 룩과 캐주얼 룩 모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들도 사전판매부터 좋은 고객 반응을 얻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고객 피드백을 통해 전년에 1만장 이상 판매된 무스탕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코트, 덤블자켓의 소재와 핏을 개선해 출시했다”라고 말하며, “미쏘의 ‘더 내추럴(THE NATURAL)’ 컬렉션을 통해 겨울 스타일링을 미리 준비하고, 클래식룩과 캐쥬얼룩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출시

LF 제공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멤버십 전용 혜택 늘리니 매출 44.5% 껑충...신세계인터, 하반기 멤버십 위크 행사 진행

10월 ‘멤버십 위크’ 진행ㅣ신세계인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명절 이후 소비가 늘어나는 10월 황금쇼핑 주간에 맞춰 자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자사가 운영하는 자체 및 수입 패션 브랜드와 코스메틱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평소 대비 10배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멤버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매 실적이 합산되는 통합 멤버십으로 브랜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다. 연간 누적 구매 실적에 따라 10~20% 쿠폰이 차등 지급되며, 멤버십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 할인 행사와 특가딜, 적립, 무료 교환 및 반품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한 차례씩 멤버십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 대비 10배 포인트 적립의 강력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멤버십 위크 기간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진행됐던 멤버십 위크 기간(5월 4일~14일) 중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한 회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멤버십 신규 가입 후 구매한 고객들도 같은 기간 53.4%나 늘었다.

특히 올해는 평소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상반기 멤버십 위크 기간 중 구매 회원수가 전년비 1,005% 폭증했으며, 비건 지향 메이크업 아워글래스(HOURGLASS)는 70%,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51.7% 증가하며 매출 증가와 모객 효과를 동시에 누렸다.

평소 신세계인터내셔날 멤버십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지만 멤버십 위크 기간에는 기존의 10배인 5%를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정가 36만원의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 100ml를 구매하면 평소에는 1,800 포인트가 적립되지만 행사 기간 중에는 18,000 포인트가 적립되는 셈이다. 모든 혜택은 멤버십 가입 즉시 누릴 수 있다.

멤버십 위크 기간 중에는 행사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 대해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신상품이나 평소 세일에서 제외되는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나만의 작은 사치의 대명사인 니치 향수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를 비롯해 로라 메르시에, 아워글래스, 스위스퍼펙션 등 고가 화장품, 지난 9월 론칭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명절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고객기획팀장은 “앞으로 10배 적립 행사 외에도 멤버십 회원들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9CM, 이구갤러리 서울, 대구에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L’EAU)’ 팝업 전시

29CM, 서울과 대구에서 ‘로우(L’EAU)’ 팝업 전시 동시 진행ㅣ무신사

셀렉트샵 29CM가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L’EAU)’의 팝업 전시를 이구갤러리(29CM GALLERY) 서울과 대구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주력 브랜드인 로우는 매시즌 티셔츠, 데님, 저지 등 베이직한 품목 위주로 캐리오버 아이템을 확대하며 성장 중인 여성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다. 시그니처 상품인 세미 오버사이즈 핏의 레더 재킷은 현재까지 11번째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주요 고객층인 2535 여성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로우의 29CM 스토어 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실루엣과 뉴트럴한 톤의 컬러 팔레트를 앞세워 최근 각광받는 ‘올드머니’ 트렌드와 함께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9CM는 올 가을 FW 대표 브랜드로 로우를 낙점해 이구갤러리 서울과 대구 두 곳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이 기간 29CM는 로우의 2023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인 세미 오버사이즈 핏의 레더 재킷 등을 단독으로 소개한다. 매장 방문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대 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우를 중심으로 29CM에서 주목받는 20여 개의 브랜드도 함께 소개한다. 노컨텐츠, 레터, 렉슨, 링서울, 멜로즈샵, 시아쥬, 엠엠엘지, 토마스모어, 파르티멘토 우먼 등이 전시에 참여해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FW 시즌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전시 공간은 로우가 지향하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위해 우드(목재) 소재의 오브제와 가구로 포인트를 줬다. 핀란드의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로 유명한 알바 알토의 의자, 테이블 및 조명 등을 로우의 대표 제품과 함께 배치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나우(nau), 편안하고 따뜻한 ‘액트브러시드 셋업’ 출시

‘액트브러시드 셋업’ 출시ㅣ나우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편안함과 따뜻함을 모두 챙긴 ‘액트브러시드 셋업’을 출시했다.

‘액트브러시드 셋업’은 나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액트 셋업’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액트브러시드 아노락’과 ‘액트브러시드 카고팬츠’가 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특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리사이클 나일론 스판 소재와 백면 기모로 신축성과 보온성을 모두 담았으며, 셋업으로 같이 입거나 따로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먼저, 캥거루 포켓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주는 ‘액트브러시드 아노락’은 지퍼가 보이지 않도록 플라켓으로 처리한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유로운 핏이 더해져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액트브러시드 카고팬츠’는 수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하는 우측 카고 포켓 다자인이 포인트로 발목 부분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활동성을 높여준다. 또, 풀이 밴드를 적용해 쉽고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하다.

아노락과 카고팬츠 두 제품 모두 남녀 공용이며, 색상은 블랙, 카키, 라이트 그레이, 웜 그레이 4가지로 구성됐다.

나우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나우의 액트 시리즈를 늦가을까지 편안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며 “라이트 그레이의 아노락과 웜 그레이의 카고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셋업 스타일링을 제안한 전속모델 안효섭의 화보처럼 개성 있는 어반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스펙스, 러너들 위한 에너젯 플러스 V2 출시

고기능성 카본 러닝화 ‘에너젯 플러스 V2’ 출시ㅣ프로스펙스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뛰기 좋은 가을을 맞아 고기능성 카본 러닝화 ‘에너젯 플러스 V2’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에너젯 플러스 V2’는 1세대 ‘에너젯 플러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카본 플레이트’에 기술력을 한층 더한 점이 눈에 띈다. 곡선 구조를 반영한 2세대 카본 플레이트는 추진력 및 반발 탄성을 극대화해 더욱 빠른 러닝 퍼포먼스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한국타이어의 고무 컴파운드를 아웃솔(밑창)으로 사용해 탁월한 마찰력과 접지력을 갖췄다.

미드솔(중창)에는 일반 EVA 소재보다 더 가벼운 프로-스펙스만의 수퍼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기존 버전보다 더 가벼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갑피에 적용된 프로-스펙스의 에어리 테크(Airy Tech) 역시 원활한 열기 배출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로 러닝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데 유용하다. 240mm 기준 한 쪽 운동화의 무게가 217g이다.

여기에 외측 힘을 잡아주는 사출 구조로 안정적인 균형감을 느낄 수 있고, 토스프링(앞코 들림)은 빠르고 자연스러운 발 구르기를 도와 한층 높은 추진력을 러너들에게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가 있고, 그레이 제품에는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돕는 야광 포인트도 있다. 가격은 16만 9천 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한국인에게 맞는 운동화 중 하나로 새롭게 돌아온 에너젯 플러스 V2는 가볍고 탄력감이 있는 러닝을 즐길 수 있는 기능성 러닝화’라며 “본격적인 러닝 시즌인 만큼, 다양한 기능성으로 퍼포먼스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이번 아이템이 러너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팸퍼스, 연약한 피부 위한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출시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출시ㅣ한국P&G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드러운 촉감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를 출시한다.

팸퍼스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은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에게 최적화된 뛰어난 제품력의 기저귀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1] 및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아기의 팔과 다리 등이 닿는 기저귀 겉커버에는 프리미엄 코튼[2]을 함유해 기존 대비 더욱 부드러운 감촉[3]을 자랑한다. 덕분에 활동량이 많은 낮은 물론 편안한 숙면을 취해야 하는 밤에도 포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팸퍼스만의 강력한 1초 흡수층[4]이 적용돼, 기저귀 속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5] 걱정도 덜어준다. 보송함마저 최대 12시간[6] 유지되어 아기들이 오랜 시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팸퍼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팸퍼스 제품은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지며, 2030년까지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률을 5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책임있는 원료 사용에 심혈을 기울고 있다.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박스 포장재를 사용하여 자원순환에도 기여한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산림환경에서 길러진 나무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한국피앤지 팸퍼스 관계자는 “신제품 ‘터치 오브 네이처’는 팸퍼스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 뛰어난 흡수력이 핵심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의 편안함을 돕는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크린가드, 국제특허 출원 원단 적용한 ‘쿨 앤 드라이 보호복’ 출시

‘쿨 앤 드라이 보호복’ 출시ㅣ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 산업 안전 솔루션 브랜드 크린가드가 국제 특허 출원 원단을 적용해 착용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이는 ‘쿨 앤 드라이 보호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산업현장의 안전은 물론 생산성과도 직결되는 개인 보호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널리 사용되는 보호복 역시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 선호되는 추세이다.

‘크린가드 A20 쿨 앤 드라이 보호복’은 유한킴벌리가 개발한 국제 특허 출원(심사 중) 원단이 핵심으로, 수분과 땀 흡수가 가능한 원단이 적용됐다. 특수 원단 안쪽의 땀 흡수면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넓게 분산시키는 흡한속건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흡수된 땀은 외피로 빠르게 배출함으로써 작업자의 열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고온 또는 장시간 작업 시에도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실제로 신제품은 땀을 최대 0.5리터(특대형 기준) 흡수하고 건조 속도 또한 일반 면직 옷 수준으로 우수하다.

신제품은 보호복의 최우선 역할인 방어 기능에도 충실하다. 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용 보호복 5형식 인증을 완료해 분진 및 에어로졸 등에 대한 차단 성능을 지닌다. 추가적 안전 기능 확보를 위해 대전 방지 성능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우주복 테스트와 동일한 사용자 테스트를 거쳤으며, 양방향 지퍼를 적용해 작업 현장에서도 손쉽게 착, 탈의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크린가드 담당자는 “신제품은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단의 기능부터 착용감, 작업 용의성까지 보호복의 중요 요소가 획기적으로 향상된 제품”이라며, “산업 현장부터 일상까지 보호구 착용이 더욱 보편화되는 만큼 작업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