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전문 경록, 매매경기와 관계없는 임대관리사 과정 무료수강지원
공인중개사전문 경록, 매매경기와 관계없는 임대관리사 과정 무료수강지원
  • 승인 2017.10.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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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제29회 공인중개사시험은 2018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1, 2차 시험이 오전 오후로 구분되어 동시에 시행된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은 60주년을 기념해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하는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과정(50만원)과 법원경매실무과정(50만원) 역시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강자가 원하는 시기에 수강할 수 있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 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안정된 고수익을 올리는 직종이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 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안정된 고수익직종으로 분류된다. 임대관리사는 원 투룸, 오피스텔, 수익성 다가구, 아파텔, 근린시설, 상가 등의 임차인(입주자) 모집과 공실관리, 입주자편의 관리, 채불 임대료수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건물소유자는 잡다한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손쉽게 사업을 할 수 있어 선호한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 임대주택을 85만 가구이상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임대관리업 시장 잡기에 발빠른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공인중개사 중심의 임대관리업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눈치 빠른 경록 수강생들은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를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건설사들 역시, 임대관리 신설 부서를 두고, 임대관리사 시험에 단체로 응시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섰다.
 
경록은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도입 그리고 공인중개사 시험 등 부동산자격시험 도입과 그 정착에 기여한 부동산학과 대학교수 1세대에서부터 현직 부동산학과 교수 및 부동산전문가 중, 실제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경력이 있으며 현직 대학교수인 다수의 저자진과 교수진, 강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전문성 높은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이다. 경록은 이와 같이, 일반 공인중개사 학원강사를 ‘교수’로 표기하는 업계관행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성 높은 공인중개사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경록의 2018년도 시험일까지 무제한으로 수강 가능한 ‘전과목대비반’과 같은 패키지 상품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점이, 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전과목대비반’의 경우, 그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 패키지에는 17년도 기본서와 문제집 그리고 18년도 기본서 6권, 과목별목별문제집 6권, 그리고 모의고사 2권까지 포함하는,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에 빈틈없는 수험 자료를 제공한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할 수 있다. 학원을 다니는 방식이 아닌 전문인터넷기획강의(인강) 이기 때문이다. 고도의 전문가그룹이 다음 시험 환경을 분석, 시험내용을 쏙 뽑은 매뉴얼에 의해 완성도를 높인 공인중개사 전 과목의 기본강좌를 한 달에 최소 2~4회 반복해서 수강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모든 과목의 기본과정을 연간 최소 24회~48회나 수강할 수 있는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인강을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수강하여, 라디오나 TV로 가요를 듣고 뉴스를 보듯 반복수강해 특별한 암기 없이 공부할 수 있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출제위원들이 만든 경록의 공인중개사 교재는 중요한 것, 어려운 것을 삽화로 그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 전문서적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기본서들이 강의를 들어도 어려워서 1회독도 제대로 못하고 시험장에 가서 낙방한다. 그래서 알기 쉽도록 시험내용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이 없는 “경록의 기본서의 1회독이 곧 합격을 좌우 한다“고 말한다. 경록의 100%합격프로젝트는 모두 이러한 경록 교재를 기반으로 한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