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간식데이 이벤트로 학생들 격려
유한대학교,간식데이 이벤트로 학생들 격려
  • 승인 2017.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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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유한대학교는 24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식당 중앙로비에서 700인분의 다과를 준비해 중간고사 및 취업준비에 지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현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간식꾸러미를 일일이 재학생들에게 나눠줘 더욱 의미가 컸다. 행사 시작 15분 만에 700인분의 간식꾸러미가 순식간에 동이 났다.

제일 먼저 간식꾸러미를 받은 윤동렬 학생은 “이권현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의 사랑이 가득한 간식 덕분에 중간고사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현 총장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격식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식데이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공 공부와 취업 준비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유한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김상진 기자 newtoy@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