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통합IT센터 찾아 비상운영체계 점검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통합IT센터 찾아 비상운영체계 점검 
  • 박소망 기자
  • 승인 2023.09.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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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재식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박흥연 IT전략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박수기 IT부문장(왼쪽에서 세 번째), 황재현 정보보호부문장(왼쪽에서 두 번째)ㅣ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이재식 부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경기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연휴기간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비대면 금융거래와 유통사업장 이용이 평소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주요 시스템 사전 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비상운영 기간으로 정하여, 온라인 거래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보호구역 출입 통제 강화, 비상근무인력 운영 등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재식 부회장은“추석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년 만에 가장 긴 추석연휴인 만큼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IT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