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 ‘이상한 공모전’ 본선 진출팀 최종 공개
홍익대 , ‘이상한 공모전’ 본선 진출팀 최종 공개
  • 승인 2017.10.24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공모전 HUAF, 5개 팀 본선 진출로 최종 확정
▲ ‘이상한 공모전’ 포스터 | 홍익대
 
 
[비즈트리뷴]홍익대학교는 광고홍보학부가 주관하고 SPC 그룹이 후원하는 15회 HUAF(Hongik University Advertising & Public Relations Festival, 이하 HUAF)의 본선 진출팀이 발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HUAF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SPC삼립 4개 브랜드를 주제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작을 접수 받았다.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팀은 팀칫국 팀, 배라참달조 팀, 이기획서빠바 팀, 내이름은 김삼립 팀, 빠방이와 아이들 팀으로, 내달 9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아트홀 실험극장에서 진행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15회 HUAF 본행사의 컨셉은 ‘이상한 밤의 꿈’이다. ‘젊은 청춘들이 자신의 이상을 이룰 수 있는 시간’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본 행사는 경쟁 프레젠테이션 외에도 명사 특강, 감각적인 내부 전시와 프로모션, 관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SPC 그룹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 1팀(홍익대학교 부총장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수 1팀(SPC 마케팅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장려 2팀(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장 상장 및 상금 50만원)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HUA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UAF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진 기자 newtoy@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