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신한은행,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 박소망 기자
  • 승인 2023.09.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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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수상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오른쪽), 한국능률협회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ㅣ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산업의 특성을 살려 개발한 한국형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이며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고객중심 가치 경영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이후 10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제도 신설을 통한 Good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쏠(SOL)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금용소비자 보호강화,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