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SPC 하이트진로 CJ푸드빌 오리온 동원 신세계푸드 bhc GC 外
[브리프] SPC 하이트진로 CJ푸드빌 오리온 동원 신세계푸드 bhc GC 外
  • 권재윤 기자
  • 승인 2023.09.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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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파리바게뜨, 가을 맞아 따뜻하게 즐기는 ‘따사과’ 음료 출시

파리바게뜨 따사과 ㅣ SPC
파리바게뜨 따사과 ㅣ SPC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쌀쌀한 가을을 맞아 따뜻하게 즐기는 사과티 ‘따사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사과의 달큰한 맛과 은은한 진저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티 안에 상큼한 사과 과육이 씹혀 더욱 상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외도 따뜻한 과일 티 제품 시리즈로 ‘따유자’, ‘따자몽’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서늘해지는 가을, 겨울철에 베이커리와 함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라인업인 ‘따 시리즈’로 누구나 좋아하는 사과가 들어간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쌀쌀해지는 계절에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은 다양한 따시리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진로하우스와인 패키지 리뉴얼 출시

진로하우스와인 ㅣ 하이트진로
진로하우스와인 ㅣ 하이트진로

한국형 와인의 시초인 ‘진로하우스와인’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와인 대중화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가성비 와인인 ‘진로하우스와인’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이후 14년만의 리뉴얼이다.

이번 리뉴얼은 진로하우스와인의 주요 소비자층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통성은 유지한 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강렬한 빨간색 마개를 적용해 레드 와인의 특성을 담았으며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1966년 출시된 진로하우스와인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형 와인으로 50여 년간 매년 약 400만병이 판매되며 하이트진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스페인 포도 품종을 함유해 달콤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와인 맛을 구현했으며, 대형 마트, 수퍼 등 가정 채널에서 2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하우스와인은 국내 와인 대중화와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오랜 세월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와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로하우스와인은 가성비 좋은 달콤한 와인으로 입소문을 타, 과일과 함께 담가 먹는 와인 샹그리아 음용법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 CJ푸드빌 더플레이스, 가을 맞아 이탈리안 클래식 시즌 메뉴 출시

더플레이스 가을 시즌 메뉴 ㅣ CJ 푸드빌
더플레이스 가을 시즌 메뉴 ㅣ CJ 푸드빌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 이탈리아의 클래식 메뉴인 뇨끼, 라자냐를 더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먼저 ‘카치오 에 페페 뇨끼’는 로마에서 유래한 대중적인 파스타 ‘카치오 에 페페’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뇨끼를 활용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페코리노 로마노, 스트라치아텔라 등 이탈리안 치즈에 검은 후추를 추가해 진한 풍미를 살렸다. 수제 뇨끼를 버터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클래식 라자냐’는 쪽파를 넣은 베샤멜 소스(우유와 크림, 버터로 만든 화이트소스)와 라구 소스, 수제 리코타 치즈를 바른 라자냐 면을 층층이 쌓고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오븐에 구운 메뉴다. 소스와 면이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을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시즈널 세트’는 ‘카치오 에 페페 뇨끼’,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하프앤하프 피자(친퀘 포르마지오∙프레시 마르게리타)’, 글라스 와인 두 잔으로 구성했으며 정상가 대비 10% 할인가로 선보인다. ‘비스테카 세트’는 ‘카치오 에 페페 뇨끼’를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와 글라스 와인 두 잔과 맛볼 수 있는 세트로 정상가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구성으로, 친구 혹은 연인과의 특별한 자리에 제격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시 가을 한정 메뉴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더플레이스의 이탈리안 뇨끼, 라자냐로 가을 미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끝)

■ 오리온,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출시

오리온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ㅣ 오리온
오리온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ㅣ 오리온

오리온은 나쵸칩과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은 사워크림맛의 나쵸칩과 이국적인 매콤한 소스의 조합으로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 소스는 훈제건조한 할라피뇨인 매콤한 치폴레에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나쵸칩 모양을 소스에 찍어먹기 좋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드는 등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오리온은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야외 캠핑 및 집에서 OTT 등을 시청하는 상반된 라이프스타일이 함께 유행하는 데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생산 설비 보강 등에 1년여의 기간을 들여 색다른 느낌의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에 이어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까지 ‘매콤 스낵’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국적인 매콤한 소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쵸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집에서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밝혔다.

■ 동원F&B, ‘덴마크 초코초코콘‘ 콜라보 제품 출시

‘덴마크 초코초코콘‘ 콜라보 제품 ㅣ 동원F&B
‘덴마크 초코초코콘‘ 콜라보 제품 ㅣ 동원F&B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 회사인 제스트코와 손잡고 가공유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의 아이스크림 신제품 ‘덴마크 초코초코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덴마크 초코초코콘은 지난 2015년 출시된 진하고 달콤한 초코맛으로 마니아 소비층이 두터운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 제품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코칩이 첨가돼 있어 바삭한 식감을 더해 초콜릿 풍미를 극대화했다.

동원F&B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류 제품에 덴마크 브랜드를 접목할 계획이다.

덴마크 브랜드가 발효유부터 유음료, 가공유, 백색 시유, 커피, 식품성 음료, 치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여러 형태의 디저트류 제품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데 있어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의 경우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넘어섰고, ‘덴마크 인포켓 치즈’는 국내 스낵 치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제품력과 소비자 친숙도가 뛰어나다.

동원F&B 관계자는 “K-컬처 트렌드에 맞춰 향후 신제품에 대한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덴마크 브랜드 파워 및 외부와의 전략적 콜라보를 활용한 디저트류 제품을 신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는 덴마크 초코초코콘 판매를 위해 ‘제스트코’와 협업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 회사인 제스트코는 여러 회사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브랜드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스트코 관계자는 “초코맛에 집중하는 콘 아이스크림이 흔치 않기 때문에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덴마크 우유의 강점을 활용해 신제품 출시 등 동원F&B와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가을 맞이 견과류 베이커리 3종 출시

가을견과베이커리 3종 l 신세계푸드
가을견과베이커리 3종 l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가을철 견과류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13일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견과류 베이커리는 ‘카라멜 호두퀸’, ‘미니버터크룽지’, ‘씨앗흑당롤’ 등 3종으로 ‘퀸아망’, ‘크룽지’, ‘롤 브레드’ 등 최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종류에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카라멜 호두퀸’(4입)은 가볍고 바삭한 식감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디저트 ‘퀸아망’ 위에 달콤한 카라멜 소스를 뿌리고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산 호두를 풍성하게 토핑했다. ‘미니버터크룽지’(20입)는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눌러 얇고 바삭하게 구워내 젊은 층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크룽지’에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가 올려져 있다. ‘씨앗흑당롤’(8입)은 폭신한 식감의 빵 안쪽에 팥앙금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을 채워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오독오독한 견과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한 ‘롤 브레드’ 사이에 흑당 시럽을 발라 진한 단 맛이 특징이다. 

‘카라멜 호두퀸’, ‘미니버터크룽지’, ‘씨앗흑당롤’ 등을 비롯한 가을 견과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7980원으로 합리적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원재료를 부각시킨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가을을 맞이해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견과류와 인기 디저트를 접목시킨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이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bhc치킨, 뿌링클 마법 더한 ‘뿌링란’ 출시

bhc 뿌링란 ㅣ bhc
bhc 뿌링란 ㅣ bhc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bhc 뿌링란’을 출시하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bhc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bhc 뿌링란’은 편의점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신선한 구운란에 ‘뿌링클 솔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의 시즈닝을 베이스로 한 특제 ‘뿌링클 솔트’는 뿌링란을 위해 새로 개발된 것으로 ‘단짠단짠’의 풍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구운란과 찍어 먹으면 노른자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뿌링란은 9월 7일부터 전국 CU 가맹점에서 판매에 돌입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신상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어 식을 줄 모르는 뿌링클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뿌링클의 맛과 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뿌링클 솔트’는 구운란과 최고의 궁합인 만큼 중독성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기가 높은 뿌링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MZ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MZ세대들이 즐겨 찾는다는 공통의 키워드를 통해 뿌링클과 편의점과의 협업을 지속해 왔다. 앞서 이마트24와 함께 인기 상품인 삼양 불닭볶음면에 뿌링클을 더한 ‘bhc 불닭볶음면’을 선보인 바 있으며 ‘뿌링클 치킨버거’와 ‘핫뿌링클 삼각김밥’는 출시 4일 만에 햄버거와 삼각김밥 군에서 베스트 1위 상품으로 올라서는 등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 GC녹십자웰빙, 캐릭터 콜라보 마케팅 활발

Ur.PNT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ㅣ GC녹십자웰빙
Ur.PNT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ㅣ GC녹십자웰빙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캐릭터 콜라보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인기 캐릭터 '캐치티니핑'과 콜라보한 어린이용 제품 Ur.pnt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출시했다. GC녹십자웰빙의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은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GCWB1001)를 함유했다. 여기에 도라지, 프로폴리스, 유자에서 추출한 부원료가 들어있어 편안한 호흡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쾌한 맛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어린이들이 하루 한 정 츄어블 정제로 섭취하여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GC녹십자웰빙이 이번에 출시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은 총 5종으로 ▲숨쉬는 어린이 유산균 ▲레몬팡팡 어린이비타민C ▲키움더하기 어린이 액상칼슘 ▲하트톡톡 어린이 비타민D 1000IU ▲덴티키즈 어린이유산균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콜라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로 국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의 캐치티니핑 제품 5종은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유한킴벌리,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 출시

스카트 소프트앤스트롱 수세미 ㅣ 유한킴벌리
스카트 소프트앤스트롱 수세미 ㅣ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특수원단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부드럽고 튼튼한 신제품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결한 집안관리 못지않게 집안관리용품의 위생적인 사용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주방의 사각지대로 지목되는 수세미의 경우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을 경우 세균 번식이 쉬워 재질이나 타입에 맞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신제품은 주방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트 소프트 앤 스트롱 수세미는 더블 엠보싱 설계로 풍성한 거품과 함께 스크래치 걱정 없이 맨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사용 시 애벌 설거지용으로 효과적이며, 다량의 설거지와 청소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욕실, 싱크대, 다용도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는 위생적인 주방관리를 위한 수세미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 및 출시하며 시장 역량을 강화해왔다. 대표 제품 ‘스카트 더 버블 항균 수세미’는 일회용 수세미로 출시된 제품임에도 빨아서 말린 후까지 99.9% 지속되는 항균 처리로 세균 걱정을 줄여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는 스카트 수세미 제품들은 고객의 사용환경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선 유아용 식기 등을 세척할 때 다른 식기류 등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설거지나 청소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1인 혹은 맞벌이 가구에서도 별도 관리의 수고로움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도 유용하고 실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스카트 담당자는 “그간 출시한 제품들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집안관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평가 속에 가정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집안관리에 특화된 혁신 제품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 세븐일레븐, MZ 간식 트렌드 담은 힙지로 양과자 디저트 출시

을지로양과자 ㅣ 세븐일레븐
을지로약과 7종 ㅣ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의 합성어, 전통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일컬음)’, ‘얼먹(살짝 얼려 먹는 문화)’ 등 최신 유행하는 간식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상품들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디저트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한 ‘편디족(편의점 디저트족)’을 겨냥해 관련 카테고리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할매니얼 열풍에 힘입어 약과 콘셉트 디저트 ‘을지로약과’ 7종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달 약과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상승해 약과 디저트의 식지 않는 인기를 반증했다.

세븐일레븐은 을지로약과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크룽지(크로와상을 누룽지처럼 납작하게 구워낸 디저트), 밤만주, 오란다 등 MZ세대가 즐기는 간식 트렌드를 반영한 ‘을지로양과자’ 디저트를 출시했다.

가장 먼저 출시한 ‘크룽지’는 버터 크로와상 생지를 누룽지처럼 얇게 눌러 바삭하게 구워냈다. 프랑스산 앵커버터를 21% 이상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시럽 코팅을 더해 크룽지의 바삭함을 더욱 강화했다. 디저트를 살짝 얼려서 먹는 ‘얼먹문화’가 유행인 만큼 차갑게 해서 먹으면 시럽 코팅의 식감이 배가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할매니얼’ 트렌드가 강세인 만큼 약과 외 관련 레트로 간식들도 선보이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간식 만쥬빵을 모티브로 한 ‘왕만쥬’는 부드러운 빵 반죽 사이에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의 백두 앙금을 넣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약과와 함께 전통과자 유행에 한몫을 한 수제 오란다2종도 출시되었다. ‘꿀오란다’는 동글동글한 쌀과자에 달콤한 꿀을 발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여기에 고소한 흑임자를 더한 ‘흑임자오란다’도 판매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디저트 고급화 전략을 강화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중순 내로는 디저트 ‘얼먹’ 트렌드에 맞춰 ‘휘낭시에’ 3종도 출시가 된다.

박소진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 MD는 “코로나19 이후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그에 맞춰 커피와 즐기기 좋은 디저트를 집에서도 섭취하는 수요가 많이 늘었다”며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집 근처 편의점에서도 바로 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품 구색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과일 맛집 할리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 출시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 ㅣ 할리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 ㅣ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15일 신선한 오렌지와 자몽을 활용한 프리미엄 주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일 맛집으로 사랑받아 온 할리스가 이번에는 생과일을 활용한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를 선보인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는 신선한 오렌지와 자몽을 갈아 만든 진한 과즙에 오렌지 과육을 듬뿍 올린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다. 달콤한 오렌지와 상큼한 자몽이 만나 고급스러운 과일 본연의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오렌지 토핑의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도 더했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의 출시로 할리스는 더욱 탄탄한 과일 음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할리스는 최근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음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다양한 과일 음료를 확대하며 과일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생과일 주스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착즙 주스, 과일을 활용한 스페셜 티 메뉴도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수박, 복숭아, 애플망고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는 매 시즌 큰 인기를 얻는 할리스 대표 과일 음료다. 지난 1일 출시한 가을 시즌 메뉴 ‘문경 오미자 사과 스무디’는 당도 높은 국내산 사과와 새콤달콤한 맛의 문경 오미자가 맛의 조화를 이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할리스의 ‘착즙 주스’ 시리즈는 과일의 자연스러운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다. 사과, 오렌지, 청포도 등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채소와 함께 착즙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향긋한 티와 달콤한 과일이 어우러진 스페셜 티(Special Tea) 메뉴도 빠질 수 없다. 지난 여름 출시된 ‘핑크 파인 캐모마일티’는 달달한 파인애플 과육과 오렌지, 라임 등으로 맛을 낸 시트러스 청, 캐모마일 티가 어우러진 메뉴로,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시즌 한정 메뉴에서 상시 메뉴로 전환됐다. 이밖에 ‘복숭아 얼그레이’, ‘유자 캐모마일’ 등도 스테디셀러 메뉴다.

‘제주 한라봉 감귤차’, ‘고흥 유자차’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과일차 역시 과일 맛집 할리스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할리스 관계자는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과일 맛집 할리스에서도 노하우를 담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며, “과일 본연의 단맛과 상큼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오렌지 자몽 싱싱 주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나라셀라 2023 추석 와인 선물세트 46종 출시

2023 추석 와인 선물세트 ㅣ 나라셀라
2023 추석 와인 선물세트 ㅣ 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성비, 프리미엄 와인뿐 아니라 소장의 가치를 더한 아트 레이블 와인까지 총 46종의 다채로운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라셀라의 추석 선물세트에는 국내 누적 판매량 1천3백만병 판매를 기록한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와인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높였다.

먼저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출시한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와 싱글 빈야드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상위 레인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는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

또 ▲세계 최고급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미국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생산되는 ‘라 크레마'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세트 ▲나파 밸리 멀롯의 대가 ‘덕혼’ 나파 밸리 멀롯과 카버네 소비뇽 애호가의 멀롯이라 불리는 ‘그르기치 힐스’ 이스테이트 나파 밸리 멀롯 세트 ▲풍부한 과실, 복합적인 풍미, 벨벳과도 같은 탄닌을 가진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과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파 니엔테’ 나파 밸리 샤도네이로 구성된 세트는 정성을 담은 고품격 선물이 될 것이다.

받는 분에게 소장의 가치를 더해 줄 아트 와인 세트도 준비했다. 다 빈치의 명화 와인으로 유명한 '빌라 다 빈치' 산토 이폴리토와 산 지오 세트, 이탈리아의 전설과 예술을 담아낸 아름다운 레이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돈나푸가타' 세라자데와 안띨리아 세트도 추석 선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전통을 지키면서 현대적으로 와인을 재해석한 이탈리아 베네토 와인의 명가 '체사리' 발폴리첼라 클라시코와 소아베 클라시코 세트 ▲캘리포니아 고 가성비 와인 ‘포스타'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세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여행 중 그린 명화를 만날 볼 수 있는 ‘다 빈치' 로마냐 산지오베제 리제르바와 아파시멘토 세트 ▲로버트 파커가 인정한 프랑스 보르도 가성비 와인 '샤또 드 파랑쉐' 보르도 슈페리에르와 블랑쉐 세트 등 다양한 가성비를 갖춘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2023 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타임, 와인픽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