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Ⅱ] 삼성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증권가Ⅱ] 삼성증권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3.07.26 2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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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

ㅣ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상품을 제공하는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채권과 함께 여름나기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내 엠팝으로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 순매수 시 5000원 상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채권 거래(매수·매도, 신탁계좌 거래 포함)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첫 순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리워드(배달의민족 상품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금액별(누적)로 경품을 제공한다. 5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1억원 이상은 10만원 상당, 5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 교보증권, 에너지 취약계층에 쿨매트 기부

ㅣ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영등포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1150만원 상당 쿨매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보증권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물품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지역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 오픈

ㅣ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빌딩 25층에 VIP 고객 특화 점포인 '강남프리미어PB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강남프리미어PB센터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어 자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VIP 특화 점포다. VIP 영업 강화를 위해 울산의 VIP 특화 점포인 울산 프리미어라운지와 함께 오픈했다. 또한 Mass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한 디지털PB센터도 신설했다. VIP 서비스, 디지털 고객 관리 강화 등 리테일 혁신을 통해 수익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강남프리미어PB센터의 인력은 연금 자산, 주식, 상품 등 자산관리 섹터별로 특화된 전문 PB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들의 재무와 자산 현황에 따른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재무상담 패키지, 정기 투자·시황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강남프리미어PB센터 내 ‘자체 지점운용 랩’, ‘VIP 맞춤형 신탁상품’ 개발 등 금융상품 차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 및 수익률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표준화된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자산 현황과 니즈를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관리자를 지정해 케어하는 일대일 맞춤형 관리자 제도를 시행한다. VIP케어 전문가 협의체도 도입해 VIP 고객의 복합적인 자산관리 이슈 발생시 각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PB들의 협력을 통한 전문가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 하이투자증권, 취약계층 어르신 여름나기 지원 

ㅣ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 무더위 극복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DGB 블루윈드'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급 여름 이불, 해충제, 사골곰탕 등 8여 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폭염극복 키트’ 80개(500만원 상당)를 준비해 서울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마포구 관내 남성 독거, 거동 불편 및 주거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오픈 API 서비스 선봬

ㅣ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웹 기반 방식의 오픈 API 서비스를 정식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픈 API는 프로그램이나 플랫폼의 기능과 정보를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공개한 인터페이스다. 이를 이용해 시세∙잔고∙매매 화면을 불러오거나 자신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직접 개발할 수 있다. 

웹 기반 방식으로 운영 체제에 구애 받지 않고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편리하고 다양한 개발을 위해 API 개발자 가이드, 테스트 베드, 매매연동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7월 7일 정식 오픈 이후 24일 트레이딩 기능을 오픈해 국내주식, 국내파생상품, 해외선물 매매가 가능하다. 내년 초에는 해외주식도 추가될 예정이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