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임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
코레일 신임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3.07.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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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신임 사장 ㅣ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2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명됐으며,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6년 7월까지 3년이다. 한 신임 사장은 2021년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직을 맡아왔으나 지난 5월 코레일 사장에 지원하면서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공공기관 사장은 해당 기관 임원추천위원회가 사장직에 공모한 이들 가운데 적임자를 후보로 추천하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최종 후보를 심의·의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