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보리보리, 육아용품 할인 대전 ‘쑥쑥데이’ 진행 “아이들의 바른 성장 응원”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육아용품 대전 ‘쑥쑥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쑥쑥데이’는 LF 보리보리가 매월 베스트 육아용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패션 카테고리인 출산·육아용품, 유아식·분유, 장난감·교구 등에서 관련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이달에는 연령대별 홈스쿨링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0~6세 아이들을 위한 자석 교구, 낱말 카드, 터치북 등을 비롯해 7~12세 아이들의 발달 상황에 맞춘 세이펜, 학습 전집, 블럭 장난감 등 큐레이션 아이템을 최대 85% 할인한다.

LF 보리보리는 이 기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앱 전용 쑥쑥데이 장바구니 7% 할인 쿠폰과 홈스쿨링 상품 전용 2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홈스쿨링 전용 쿠폰을 사용해 상품을 구입한 회원에게는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회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아기 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의 ‘뱀뱀 버블 클렌저 3종 세트’를 선물한다.

LF 보리보리 김현정 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동 전문몰인 보리보리는 아이들의 패션용품 뿐만 아니라 육아에 관련된 전반적인 상품을 모두 취급하고 있다”며 “아이를 양육하는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더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랜드 로이드, 공식 서포터즈 1기 수료식 성료

이랜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공식 서포터즈인 ‘메이트’(MATE) 1기의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로이드는 지난 3월 패션분야에서 영향력이 뛰어난 10명을 ‘메이트’(MATE) 1기로 최종 선발했다.

‘메이트’(MATE) 1기는 지난 3개월동안 개인별 미션 및 오프라인 모임을 거쳐 로이드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메이트 픽 기획전 ▲마케팅 고객 대면조사 ▲브랜드 피드백 등을 통해 로이드의 얼굴이자 마케터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로이드 대표 상품인 ‘로즈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시현하다 사진 촬영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의 메이트는 다양한 주얼리와 시계를 체험하는 동시에 마케터로 활동해 볼 수 있어 활동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라며 “다가오는 9월에 2기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라고 말했다.

로이드의 공식 서포터즈  ‘메이트’(MATE) 2기는 오는 9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탈모 고민 잡고 스타일링 살리는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 출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기능성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탈모 증상과 더불어 모발 속 밀도까지 개선하는 신제품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를 출시했다. 닥터그루트는 남성은 물론 탈모가 고민인 여성과 젊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탈모 솔루션을 제공하며 5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한 대한민국 대표 탈모케어 브랜드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는 20대에서 50대까지 나이와 상관 없이 다양한 고객들의 ‘가늘고 얇은 모발’과 ‘스타일링이 어려운 힘 없는 모발’로 인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 초미세 마이크로 단백질과 모발 성분과 유사한 아미노산 11종이 든 ‘프로펩타이드 콤플렉스TM‘을 포함한 포뮬러로, 단 1회 사용 만에 모발의 밀도와 강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국내 기능성 헤어 제품 중 최초로 인체 외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 특허청 특허기술상을 수상한 LG생활건강의 단백질 결합 기술과 충전 기술을 적용해 드라이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능까지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주성분을 첨가해서 독자 조성한 ‘미녹시놀 콤플렉스™’의 함량을 닥터그루트 샴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였다. 또 신선한 배 과즙과 프리지어의 섬세한 향기를 조합해 만든 감성적인 향수 같은 향으로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에 앞선 만족도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제품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8%는 “사용 즉시 모발에 탱글탱글한 힘이 생긴 느낌이다”고 했고, 99%는 “제품 사용 후 장시간 외출에도 드라이 볼륨이 유지됐다”고 답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제품을 먼저 체험해 본 소비자들의 핵심 키워드가 ‘탱글함’과 ‘탱탱함’일 정도로 체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며 “탈모 증상만 개선하는 기존 탈모 샴푸에 아쉬움이 있거나, 모발에 힘이 없어서 초라해 보인다면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을 꼭 써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구찌,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 개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6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구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구찌 가옥에서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의 다양한 레디-투-웨어, 패션소품, 시그니처 디자인의 가방 등이 소개됐다. 더불어, 하우스의 여행에 대한 헤리티지를 잘 보여주는 다채로운 트래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이수혁, 축구선수 황희찬, 오는 10일 데뷔를 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한빈과 지웅 등이 참석했다.

이수혁은 탈부착 가능한 더블 브레스트 포멀 재킷과 팬츠, 구찌 레터링 힐 디테일의 레드 레더 부츠와 발리제리아 컬렉션의 다크 그린 점보 GG 레더 더플 백으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황희찬은 카멜 브레스트 코트와 다크 블루 데님 팬츠를 입고 구찌 웹(Web)과 홀스빗 디테일의 라이트 브라운 모카 슈즈를 매치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더불어, 인터로킹 G 태그 디테일의 그린 에나멜과 구찌 시그니처 GG와 벌 장식 디테일의 스털링 실버 링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 한빈은 그린 인터로킹 G 엠브로이더리가 특징인 오프화이트 코튼 티셔츠에 블루 에코 워싱 오가닉 데님 팬츠, 인터로킹 G 체인의 블랙 레더 로퍼와 오리지널 피스톤 잠금장치 디테일의 블랙 레더 재키 1961 숄더 백을 매치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지웅은 다크 블루 싱글 브레스트 포멀 재킷, 로우 블랙 워싱 오가닉 데님 팬츠와 인터로킹 G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그레이-오프화이트 레더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인터로킹 G 디테일의 블랙 GG 수프림 캔버스더플백으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에서는 1970년대의 코팅된 모노그램 캔버스를 래커 처리해 재해석한 강렬한 컬러와 빛바랜 파스텔 톤의 크리스털 GG 레디-투-웨어, 볼륨감이 살아 있는 동시에 유연한 느낌을 주는 테일러링 수트, 오리지널 피스톤 잠금장치를 더한 부드러운 실루엣의 재키 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발리제리아 컬렉션에서는 구찌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장소인 사보이 호텔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구찌 사보이(Gucci Savoy) 라인, 이탈리아 럭셔리 러기지 브랜드 FPM 밀라노(FPM Milano)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트롤리가 포함된 구찌 포터(Gucci Porter)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올여름 ‘바스락’ 패션 뜬다”··· 무신사 스토어, 나일론 소재 바지·아우터 판매 증가

올여름 나일론 소재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얇고 바스락거리는 촉감으로 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방수와 방풍 기능이 있어 장마철을 앞두고 나일론 소재의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고 있다.

12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나일론 팬츠’ 검색량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2 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해당 기간 ‘나일론 카고팬츠’ 검색량은 16배 이상 늘었다. 

카고 팬츠는 허벅지 양옆에 큰 주머니가 달린 형태의 바지 디자인을 말한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대표적인 ‘세기말 패션 아이템’으로도 꼽힌다. 최근 Y2K 트렌드와 함께 카고 팬츠가 재부상한 가운데, 여름철을 맞아 나일론 원단을 쓴 카고 팬츠가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일론 카고팬츠는 통이 넓고 원단이 얇은 덕에 덥고 습한 여름에 더욱 인기다. 또한 허리와 발목을 스트링으로 조일 수 있어 착용감이 편하고 활동성이 뛰어나다는 특장점도 있다. ‘인사일런스’, ‘코드그라피’, ‘네스티팬시클럽’ 등 무신사 스토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도 이번 시즌에 나일론 카고 팬츠를 잇달아 선보여 판매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카고 팬츠와 닮은 '파라슈트 팬츠'도 올여름 새롭게 트렌트로 떠오른 아이템이다. 낙하산같이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서 파라슈트 팬츠라는 이름이 붙었다. 통이 넓고 스트링 디테일이 있다는 점에서 카고 팬츠와 비슷하지만, 파라슈트 팬츠는 무릎 주름 디테일로 인한 입체적인 실루엣이 차별화된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에이카화이트는 카고 팬츠와 파라슈트 팬츠의 특징을 결합한 ‘파라슈트 카고 팬츠’를 선보였다. 가벼운 여름 나일론 소재에 카고 포켓과 무릎 부분에 주름 디테일을 더한 해당 제품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찾는 20대 남성 고객의 높은 반응을 얻으며 1000점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나일론 원단으로 된 여름 아우터를 찾는 고객도 늘었다. 기온이 떨어지는 비 오는 날이나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서 착용하기 위해서다. 무게가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한 점도 특장점이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무신사 스토어에서 나일론 재킷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약 2.8배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여성 패션 브랜드 ‘파르티멘토 우먼’이 선보인 ‘시어 셔링 후디 자켓’은 얇게 비치는 시어 원단을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 3개월간 2500점 이상이 판매됐고, 특히 인기 색상인 민트 그레이 컬러는 현재 품절되어 재입고를 앞두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프코어 트렌드로 주목 받은 나일론 소재가 가벼운 무게와 시원한 촉감 등으로 여름 시즌에도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Y2K 스타일 등 브랜드별로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나일론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펙스, 여름 운동족 위한 ‘핫썸머 컬렉션’ 출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무더운 날씨에도 스포츠를 즐기는 여름 운동족을 위한 ‘핫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핫썸머 컬렉션’은 냉감, 통풍, 신축성, 흡습속건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운동 퍼포먼스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남성용, 여성용 상하의로 구성됐다.

우선 ‘등판 메쉬 믹스 반팔 라운드 티셔츠’와 ‘트리코트 민소매’는 각각 폴리 스판 소재와 냉감 경량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제품이다. 스포츠 활동 시 땀 배출이 많은 등 부위에 메쉬 원단을 접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으며, 레터링 로고를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전개해 범용성을 높였다.

남성용 하의 ‘스포트 웰딩 포인트 우븐 7부 팬츠’는 폴리 스판을 사용한 여름 7부 바지로 착용감이 가벼우며, 신축성 또한 우수하다. 무릎 뒤에는 절개 패턴을 넣어 편안한 활동이 가능해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성용 티셔츠로는 ‘메쉬 믹스 트리코트 티셔츠’와 ‘베이직 세미 크롭 티셔츠’가 있다. ‘메쉬 믹스 트리코트 티셔츠’는 트리코트 소재에 냉감 가공을 더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티셔츠로 밑단에는 메쉬 소재의 배색을 넣어 통기성까지 높였다. ‘베이직 세미 크롭 티셔츠’는 짧은 기장으로 스포티함을 주는 제품으로 흡습속건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했다.

랩스커트와 7부 레깅스를 결합한 ‘7부 랩스커트 냉감 트리코트 레깅스’는 여성용 제품이다. 우븐 소재의 스커트는 체형을 보완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며, 레깅스는 냉감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좋고 시원하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스포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름 운동족들을 도와줄 아이템”이라며 “상의부터 하의까지 라인업 되어 있어 본인의 개성에 따라 실내외 운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