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 여름 휴가철 맞이 '여행용 백팩 대여' 캠페인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 여름 휴가철 맞이 '여행용 백팩 대여' 캠페인
  • 이은지 기자
  • 승인 2023.06.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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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FREITAG) 이미지ㅣ프라이탁
프라이탁(FREITAG) 이미지ㅣ프라이탁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2023년 6월 28일부터 8월 23일 까지 서울과 제주 프라이탁 공식 매장에서 여행용 백팩 F512보이저(VOYAGER)와 F511스키퍼(SKIPPER)를 최대 3주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gonewithfreitag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라이탁(FREITAG)은 지난 25년간 버려지는 트럭 방수천을 원재료로 사용한 90개 이상의 모델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완전히 퇴비화되어 끝없이 재활용 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에 성공해 브랜드 철학인 '자연 순환 사이클'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 순환 사이클의 일환으로 ‘소유보다는 대여’를 모토로 진행한다. 

대여 시 제공되는 기내용 사이즈의 백팩 F512보이저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장점으로 여행용 가방으로 제격이다. 또한 가방을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안전하게 수납품을 보관할 수 있다.

F511스키퍼는 일상 생활에도 활용 할 수 있는 미디엄 사이즈 백팩으로 두 개의 핸드그립이 있어 가로 또는 세로로 편하게 들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프라이탁 서울과 제주 매장에서 제품을 대여한 뒤 소셜미디어에서 해시태그 #gonewithfreitag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