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삼성생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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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3.06.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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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외국인을 위한 ‘All About Korean Pension’ 영어 웹세미나 개최

사진 = KB국민은행
사진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오는 22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All About Korean Pension’ 영어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자산관리전문 유튜브 채널 ‘여의도 5번출구’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웹세미나는 디폴트옵션을 포함한 퇴직연금 제도 전반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1부는 국내 퇴직연금 제도의 종류 및 과세체계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DC제도 운영방법과 디폴트옵션을 주제로 국내 연금제도가 생소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세미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해 연금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할 예정이다.

‘All About Korean Pension’세미나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미국상공회의소(AMCHAM) 홈페이지의 신청 배너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세미나 시작 시간인 오는 22일 오후 5시에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님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입자가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영해 든든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공시 기준 16년 연속 DC 적립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7곳에서 진행한‘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사전지정운용제도 세미나’를 통해 고객에게 올해 새로 도입한 디폴트옵션 및 퇴직연금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바 있다.

■ 신한은행, ‘전국민 주택청약 선물 프로젝트’ 시행

사진 = 신한은행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에게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전국민 주택청약 선물프로젝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8일 기준 신한은행에 주택청약 관련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2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신한 쏠(SOL) 또는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하면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만 마이신한포인트는 선착순 5만명에게 이벤트 기간 중 1회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신한은행은 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미성년자 고객에게 2만원 청약종합저축 전용 바우처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집 마련을 도와주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택청약 가입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 선발

사진 = 하나은행
사진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20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이번 14기까지 총 17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생성형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미래 유망 산업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시니어ㆍ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혁신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을 포함한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은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에 선발된 스타트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업가치 증대 활동을 지원하고 직ㆍ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14기 참여기업 중 생성형 AI 기반 챗봇 포털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이젤’, 부동산 프롭테크 솔루션 제공사 ‘오아시스비즈니스’ 등이 하나은행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내재화한 미래형 선진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미래 유망 기업의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상생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개별 사무공간인 스마트 워킹 스페이스 제공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현업 부서와의 협업 ▲외부 전문가 경영

■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폭염대비 선풍기 전달 

사진 = 농협은행
사진 = 농협은행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하여 선풍기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품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 및 6.25참전유공자들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가족 및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그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운동본부에서는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생명,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 공개

사진 = 삼성생명
사진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9일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평소 생각하는 보험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고 차별화된 보험회사로서의 역할을 전달하기 위해 참신하고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은 보험에 대한 일반적 인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보험은 늘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찾게 되는 사후의 수습과 보상,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세상의 좋은 변화를 선제적으로 이끌어가는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보험회사로서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아 제작 방식부터 완전히 새롭게 접근해 눈길을 끈다. 일반적인 모델 섭외와 전형적인 촬영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 영상의 모든 이미지, 배경음악, 징글까지 다양한 AI 프로그램 및 툴을 활용하여 업계 최초로 100% AI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은 언제 보험을 떠올릴까”라는 질문을 AI에게 던지며 광고는 시작한다. 전반부는 기존 보험에 대한 인식을 그리며, 후반부는 앞으로 변화해 나갈 삼성생명만의 역할과 의지를 표현한다. 반갑고 기분 좋은 느낌의 AI가 만든 이미지들과 메시지가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과 디테일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개월 간 총 1만 장이 넘는 AI 프로그램 생성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단순히 실사 이미지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한 것을 넘어, AI가 주로 서양 기반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탓에 한국인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영상 내 등장하는 인물 중심의 이미지들은 특정 보험 고객층의 모습이 아닌 어느 누구나 꿈꾸는 밝고 건강한 모습을 닮아 친근감을 더했다.

이번 광고 제작을 맡은 제일기획 민수라 CD는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쳐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기 위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 개발에 힘쓴 것은 물론, 새롭고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고자 AI 기술을 광고 제작 전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캠페인을 통해 삼성생명이 보험의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위한 역할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밝히며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이 반갑게 맞이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며, 좋은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해나갈 계획이다.

■ 신한라이프, 신규 광고캠페인 진행

사진 = 신한라이프
사진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사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신한라이프는 올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TOP2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객은 한 명의 FC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고객이 FC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한다. ‘박성훈’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오랜 기간 착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실력파 배우로 하반기 신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회사의 수많은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연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선택한 것이 FC와 임직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광고캠페인은 6월 19일부터 유튜브, 네이버, TVING 등 온라인과 CGV 극장, 전국의 옥외 전광판과 버스,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 KB손해보험, 고객과 함께하는 'KB 마운틴 플로깅' 진행

사진 = KB손해보험
사진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지난 18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등산객이 함께하는 ‘2023 KB 마운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총 50명을 모집해 자원 재순환에 대한 교육과 청계산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을 합성한 말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2023 KB 마운틴 플로깅’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고, 현장에서 등산객 500명이 배낭에 봉투를 연결하는 카라비너와 생분해 봉투를 제공받아 청계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등산객들의 플로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공한 카라비너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이번 플로깅 행사를 기획한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 및 자녀를 동반해 자발적으로 플로깅에 참여한 직원들을 보며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그린(GREEN)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카드, HERITAGE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 제공

KB국민카드가 와인 전문 기업 와인나라와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파인다이닝 멤버십 제공, 럭셔리 와인바 이용 예약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와인나라’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제휴를 통해 ‘HERITAGE Exclusive 카드’ 고객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Le Monde Vin(르몽뒤뱅)’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예약 및 안내는 ‘HERITAGE Exclusive 카드’ 회원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ERITAGE Reserve 카드’ 고객은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 ‘SAV SEOUL(사브 서울)’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HERITAGE’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인나라’는 와인 전문 기업으로 1987년부터 전국적인 와인 유통과 외식사업을 겸영하고 있다.

■ 현대카드, 업계 최초 온라인 퀴즈 방식 ‘1사1교 금융교육’ 개최

사진 = 현대카드
사진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카드 업계 최초로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퀴즈대항전 방식의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리그 오브 파이낸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체험, 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1사1교 우수 금융회사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공간 내에서 펼쳐지는 금융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상식을 습득하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콘셉트로 기획됐다. 현대카드는 교육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네이버 ZEP’ 내에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이 가상 공간은 현대카드 본사에 위치한 컨벤션 홀, 서울 가회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의 주요 공간을 모티브로 활용해 교육생들에게 현대카드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리그 오브 파이낸스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예선전 성격의 금융퀴즈 미션수행이 진행되고, 예선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을 선별해 10월 28일 결승전인 퀴즈 대항전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현대카드는 학습 콘텐츠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금융교육네트워크(INFE) 소속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위원, 금융감독원 소속 금융전문가의 자문을 거쳤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금융상식 습득을 돕는 효율적이면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했다”며 “온라인 콘텐츠에 친숙하고, 흥미를 느끼는 것에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는 청소년들에 맞춰 게임 방식의 비대면 퀴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