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Ⅱ]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증권가Ⅱ]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3.06.14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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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앱에서 채권 거래하고 리워드 받아가세요"

ㅣ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 상품을 제공하는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 내 엠팝으로 1000달러 이상 해외채권 순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채권 거래(매수·매도, 신탁계좌 거래 포함)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첫 순매수하면 1만원 상당 리워드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하면 금액별(누적)로 경품을 제공한다. 5억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 리워드를, 1억원 이상은 10만원, 5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 리워드를 제공한다. 단 세 가지 이벤트 모두 6월 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 하이투자증권, 미국주식 투자정보 ‘미국 리서치’ 서비스 오픈

ㅣ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인 바바리안리서치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주식 시장 관심 종목을 분석한 주별 화제의 주식과 대표주 및 주도주 등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주요 글로벌 테마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신고가 분석 정보 등도 제공해 실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투자자는 하이투자증권 MTS 'iM하이'와 HTS '싸이칸 Plus'에서 서비스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 키움증권, 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

ㅣ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채널K 유튜브에서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인투자자를 위한 '2023 키움슈퍼위크(하반기 증시대전망)' 특집 라이브 방송을 매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다.

키움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들 및 경제&증권 전문가가 총 출동하는 이번 슈퍼위크는 금융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각 업종의 섹터 분석, 하반기 주목할 TOP5 종목, 미국·중국 등 해외 주식까지 총 망라했다. 특히 이번 슈퍼위크 영상은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숏 영상으로 재가공해 주요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 SK증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 캠페인

ㅣ SK증권

SK증권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 SK증권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일 배치된 헌혈 차량을 통해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유진투자증권-신보,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업무협약

ㅣ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혁신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인 ‘U-CONNECT’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성장단계별 최적화된 금융 및 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U-CONNECT 오프라인 본선 행사의 공동 진행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협력하고 액셀러레이터나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투자 네트워크 연계 등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 간 교류를 위한 협력 채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스타트업의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긴밀히 논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