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이 일선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신관에서 디지털 금융 전환의 마중물로 나설 일선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디지털 체인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총 64명의 상호금융 디지털 체인저는 앞으로 7개월 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금융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디지털 체인저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비즈트리뷴= 류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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