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출시 "최대 0.5% 캐시백"
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출시 "최대 0.5% 캐시백"
  • 류지수 기자
  • 승인 2023.04.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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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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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없이 캐시백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기본 서비스에 호응도가 높은 대중교통과 OTT 관련 서비스 혜택까지 담은 '신한카드 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봄은 신용과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됐다.

이 카드는 한도 없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체크카드 0.3%), 전월 실적 30만 원 미만이면 0.2%(체크카드 0.1%) 캐시백을 월 한도 제한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분기에 300만 원이상 이용하면 매 분기 5천원(체크카드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주고, 연간 1500만 원이상 이용하면 2만 원(체크카드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OTT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경우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일 200원, 전월 3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이용 시 일 100원을 캐시백해준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한달간 20일 이용한다면 최대 4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만의 혜택도 있다.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 및 넷플릭스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1만 원까지 100% 캐시백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봄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7000원, 해외 겸용(MASTER) 2만 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비즈트리뷴= 류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