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 아내와 각방 "컨디션이 엄청 좋아져. 놀랄 정도"
'동상이몽2' 정대세, 아내와 각방 "컨디션이 엄청 좋아져. 놀랄 정도"
  • 김정연
  • 승인 2017.10.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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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정대세 ㅣ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동상이몽2'에 출연한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방을 쓰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각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정대세는 "처음에 같이 자는데 너무 신경 쓰여서 10번, 20번 정도 깼다. 특히 부상 때는 컨디션을 올려야 하는데 수면을 못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자 잤는데 컨디션이 엄청 좋더라. 경기력이 장난 아니게 좋아졌다. 나도 놀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