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에 배부열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배 신임 총괄대표는 1964년생으로 대구대학교 화학교육과와 미국 스크랜튼 MBA를 졸업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대구상호금융보험팀장, 농협은행 재무기획팀장, 대구영업본부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는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아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재무, 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지주와의 가교 역할이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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