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DB손해보험,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 김민환 기자
  • 승인 2023.01.11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ㅣDB손해보험
ㅣ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 월드 287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미카 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 및 DB손보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보 자동차보험의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한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김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