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이투자증권
이번 합병은 금호홀딩스의 수익성 및 재무안전성을 보강하여 안정적인 그룹 지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사의 합병은 세부 절차를 거쳐 11월말 최종 합병이 완료될 예정이다.
금호홀딩스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연간 6,000억원의 매출, 800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EBITA(세전영업이익)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측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의 지배구조도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향후 금호홀딩스와 금호산업이 합병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권안나기자 kany872@biztribune.co.kr]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