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부사장 1명, 상무 1명 등 총 2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창출 기여도가 높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하여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1명이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1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사업부 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이정호 상무가 부사장으로, 이재완 싱가포르 법인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엔데믹 이후의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사업역량 강화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이다. 

△부사장 승진
▲이정호

△상무 승진
▲이재완

[비즈트리뷴=정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