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언론인상'에 현상순 회장·이수형 대표·송기용 국장 선정
'한양언론인상'에 현상순 회장·이수형 대표·송기용 국장 선정
  • 정유현 기자
  • 승인 2022.11.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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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가 제17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

한양언론인회는 오는 22일  창립 24주년 ‘제18회 한양언론인의 밤’을 개최하고 ‘제17회 한양언론인상’, ‘2022 한양을 빛낸 동문상’을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양언론인회가 선정한 ‘2022 한양을 빛낸 동문상’ 수상자는 천경준 씨젠 회장, 고춘홍 이브자리 회장,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김형일 ㈜한양 부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등으로 총 16명의 동문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아울러 김세환 경기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정호 한국경제 사장, 고진갑 뉴스웍스 대표이사, 서기찬 위키트리 편집국장, 박홍규 한국면세뉴스 사장, 오종석 아주경제 총괄사장, 이규석 비즈트리뷴/S-저널 대표이사 등 20여 명의 승진 및 취임 동문에게는 취임 축하패를 전달한다.

한양언론인회는 현재 국내외 언론사에 한양대학교 학부 졸업생 1000여 명의 동문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1998년 11월 26일 창립해 올해로 24주년을 맞는다.

 

[비즈트리뷴=정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