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롯데시네마 롯데컬처웍스 네이버웹툰 넷플릭스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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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영건 기자
  • 승인 2022.11.07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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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홍보사업 ‘긍정 양육 캠페인’에 동참한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등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인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긍정 양육 캠페인을 응원하기 위해 7-20일까지 긍정 양육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고, 오는 19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전국 영화관에 공익광고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다.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이모티콘은 16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다운로드 후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공익광고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전파할 예정이다. 

■ 롯데컬처웍스X몽중식, 국내 최초 뮤지컬 레스토랑 오픈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가 국내 유일 스토리텔링 모던 다이닝 몽중식과 손을 잡고 국내 최초 뮤지컬 콘텐츠와 연계한 레스토랑 ‘몽 드 샬롯’(夢 de CHARLOTTE)을 선보인다. 

몽 드 샬롯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을 컨셉으로 한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으로, 그릇을 비롯한 소품과 명대사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공연의 특징을 반영했다.12월 샤롯데씨어터 4층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뮤지컬 <스위니토드> 컨셉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 요리를 ‘스토리텔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는 몽 드 샬롯 2인 식사권과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 티켓 2매로 구성된 ‘스위니토드 패키지’를 출시해 런치 1부 또는 디너 1부에 몽 드 샬롯에서 식사를 즐긴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네이버웹툰, '2022 지상최대공모전' 2기 수상작 공개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 ‘2022 지상최대공모전’의 웹툰 부문 2기 수상작이 7일 공개됐다. 이번 수상작 20편 가운데 15개 작품이 신인작가 참여 작품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신선한 작품과 재능 넘치는 새로운 작가들이 발굴되고 있다는 평가다.

대상작에는 한건희 작가의 액션/판타지 장르 ‘보이드맨’과 예조 작가의 학원 로맨스 장르 ‘소마소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미남인데, 뭐요?(작가: 과돼)’, ‘무능력자(글/그림 : 치킨무/드쾅)’, ‘개같이 탈출(작가: 갬쟈)’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우수상 5작품과 장려상 10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4년간 지상최대공모전에 업계 최고 규모의 상금을 내걸면서 작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4년 동안 네이버웹툰이 웹툰 부문에 내건 상금 규모는 총 26억 원에 달한다. 매년 업계 최고 상금을 내세우며 유망한 작품과 가능성 있는 작품들을 발굴해왔고 지상최대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작품 수는 184개, 그리고 이에 참여한 수 많은 작가들이 정식 연재의 기회를 얻었다.

■ 넷플릭스, 19세들의 리얼한 청춘을 콘텐츠로 담는다

사진=넷플릭스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 작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넷플릭스가 19세 청춘들의 풋풋한 매력과 성장, Z세대들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관계들을 엿볼 수 있는 청춘 리얼리티 예능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

‘청춘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이번 예능 작품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2004년생 열아홉 청춘들을 한데 모아 그 안에서 일어나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과 예상치 못한 재미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이 이번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청춘 리얼리티 예능은 넷플릭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9세(2004년 생)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12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웨이브, 따뜻한 타투 다큐멘터리 '더 타투이스트' 론칭

사진=웨이브

웨이브(Wavve)가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타투 다큐멘터리 ‘더 타투이스트’를 16일 전격 론칭한다.

‘더 타투이스트’는 K-타투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타투 다큐멘터리다.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품고 있는 타투를 주제로, 각자 자신만의 타투를 품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타투가 행하는 ‘치유와 위로의 힘’에 집중 타투숍을 찾은 사람들의 특별한 사연과 도전기를 통해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이중적 시선을 받고 있는 타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투숍의 '숍 매니저'로는 SG워너비의 이석훈,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활약한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타투를 통해 위로받았다는 두 사람은 ‘더 타투이스트’를 통해 자신들처럼 타투를 선택한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동시에, 그간 숨겨진 자신들의 타투 사연 역시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