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은 ‘여행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오는 10일까지 국내외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쿠폰 ▲특가 ▲휴가 ▲랭킹 코너로 구성돼 살펴볼 수 있다.

쿠폰 코너에서는 10% 여행 쿠폰을 매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10% 신용카드 중복 할인 혜택으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특가 코너에서는 10개 여행상품을 매일 자정부터 특가로 판매한다. 아시아나·진에어 해외항공권, 유럽 패키지, 국내 특급호텔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등이 대표 상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 평일 저녁 8시마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휴가 코너에서는 제주도, 호캉스와 같은 11개 휴가 키워드와 연관된 상품을 선보인다.

랭킹 코너에서는 실시간으로 많이 판매되는 항공권·국내숙박·해외여행·테마입장권 상품을 안내해준다.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제대로 된 첫 휴가를 맞이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휴가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외 모두 아우르는 여행상품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프로모션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