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첫 IP게임 베일 벗었다
선데이토즈, 첫 IP게임 베일 벗었다
  • 승인 2017.09.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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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선데이토즈
 
스누피 등 유명 캐릭터 기반 틀림그림 찾기 게임, 10월 출시 예정
 
[비즈트리뷴] 선데이토즈의 첫 글로벌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이 베일을 벗었다. '피너츠'다. '피너츠'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다.
 
장르는 '틀린그림찾기류'다.
 
선데이토즈는 그동안 3D 매치 퍼즐, 웹보드, 사천성 등을 중심으로 한 게임을 개발했다. 2017년 하반 기 첫 신작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글로벌 IP 게임이며, 새로운 장르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이번 신작은 글로벌 유명 IP를 통한 친밀함과 대중적인 장르 특징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라며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과 스누피 팬들 모두가 즐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티징 사이트를 열었다.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로 예정됐다.
[김상두 기자 sabwha@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