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김은상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 김은상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 승인 2017.09.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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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상 교수 l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비즈트리뷴]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은상 교수(신경외과)가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 31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의 임기는 2018년 9월부터 1년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1987년 국민들의 척추건강 증진과 학술적인 발전을 위해 창립 돼 현재 전국 1700여명의 회원들을 두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측은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척추의학의 글로벌선도자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