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오픈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오픈
  • 승인 2017.09.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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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 조감도
 

[비즈트리뷴]서울시에 거주중인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값싸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경기도 새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지난 7일 서울시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인구는 2010년 1,057만 5,447명까지 늘어 최고점을 찍은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2분기에는 991만 4,384명까지 떨어졌다.

반면 서울을 벗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기도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서울을 떠나 순이동한 인구는 14만 257명에 달했으며, 그 중 97.2%에 해당하는 13만6,403명이 경기도로 전입했다.

전문가들은 서울을 떠나 경기도를 선택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데다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기권 아파트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KB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아파트 전용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046만 원으로 서울 아파트 전용 3.3㎡당 평균 전세가 1,340만 원(2017년 8월 기준)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용 84㎡ 기준으로 산정을 해보면 서울에서 전세를 사는 비용으로 경기도에서는 아파트를 사고도 2400만 원 가량이 남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내 신규 분양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20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최고 26층, 4개동 규모며, 아파트는 254가구(전용 73~83㎡), 오피스텔 48실(전용 40㎡)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개발주식회사가 시공한다. 포천시로부터 지난 18일 건축허가를 취득, 8월 4일 착공신고 수리 되었으며 오는 15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단지는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풍부한 교통망이 특징이다. 인근으로 포천시외버스 터미널, 43번국도, 87번국도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여기에 최근에는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 또, 향후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는 포천시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는 왕방초, 포천초, 포천중, 포천여자중, 포천고, 포천일고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단지 옆으로는 포천농협 하나로마트와 GS슈퍼마켓, 포천우체국, 포천시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또 포천시청, 경기도립 포천도서관, 포천시립 중앙도서관, 포천병원, 주민센터 등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포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한편,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는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방문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겐 냉장고, 스마트TV 등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픈 3일과 23일~24일 주말 2틀 동안 방문고객 중 황금열쇠 이벤트를 진행하며 계약자에게도 별도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 신읍 코아루 더 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포천시 어룡동 390-1번지에 위치한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