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마스크 논란 정면반박.. "사진 찍는 분이 벗으라는데 어쩌라고"
정용진 마스크 논란 정면반박.. "사진 찍는 분이 벗으라는데 어쩌라고"
  • 박진형
  • 승인 2020.10.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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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스타필드 안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지적한 한 언론사 기사를 게재하며 "사진 찍으시는 분이 벗으라는데 어쩌라고 하튼 현장 와보지도 않고"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자신이 마스크를 쓴 사진과 사진 촬영 때문에 안 쓴 사진을 모두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앞서 정 부회장은 5일 주요 임원들과 함께 프리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