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세교신도시는 경기권 내 주목 받는 신도시로 굵직한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개발은 오는 2019년 오산 세교지구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며, 터널 개통 예정인 일대 부동산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필봉터널이 개통되면 세교신도시에서 동탄까지 승용차로 단시간에 닿을 수 있다. 더불어 세교신도시는 SRT동탄역과 오산대역을 연결하는 동탄세교선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세교신도시의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로 인기몰이 중인 ‘메트로움 위드스타 오피스텔’이 분양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9월 중 분양 예정인 세교신도시 오피스텔로써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08-11번지에 자리한다.

메트로움 위드스타 오피스텔은 오산대역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까지 차로 5분, 수원 중심부까지 2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오피스텔로써 동탄을 포함한 광역 수도권 생활환경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의 활용도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교신도시 메트로움 위드스타는 세교신도시 ‘최초’ IoT앳홈 서비스가 도입되며, 그 밖에도 다양한 ‘최초’ 타이틀로 많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피스텔로써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IoT앳홈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건물과 공간에 연동해 실사용자가 ‘사물과 공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와 기술제휴를 맺고 도입된 IoT앳홈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은 냉장고, 세탁기 등 IoT 지원가전제품 사용 시 휴대폰으로 제어가 가능하게 된다. 이 IoT서비스는 실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만큼 20~30대 주요 수요층을 만족시키는 요소로 작용된다.

뿐만 아니라 세교 오피스텔 최초로 100% 자주식 주차 서비스 도입되는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세교신도시 원룸이나 오피스텔들이 부지사용,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기계식 주차를 많이 도입한다. 반면 세교신도시 메트로움 위드스타는 100% 자주식 주차를 적용했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세교신도시 오피스텔로써 ‘최초’로 세대 팬트리 특화설계도 적용시켰다. 팬트리는 중소형 아파트나 중대형 평형에서 많이 도입하는 공간으로 이 역시 세교신도시 오피스텔 최초로 메트로움 위드스타가 도입한 것이다. 팬트리의 특징은 일반 수납장과 다르게 폭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이며 청소기, 낚시대, 골프용품 등 비교적 부피가 큰 물건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건물 전체를 LED등으로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 관리비 절감에 세심한 배려를 한 오피스텔로써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이중창 로이유리까지 적용시켰다. 더불어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에서 인증된 준불연재 경질우레탄 보드 단열재를 도입했다.

이런 메트로움 위드스타 오피스텔의 공급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이며, A~D타입까지 전용면적 22~50㎡, 총 180실로 구성된다.

자연친화적인 주변 환경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세교신도시에는 34ha에 달하는(약 10만여평)의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연평균 이용객만 50만명에 달하는 관광지로 면적도 34ha라 녹지율이 타 수도권 신도시에 비해 상당히 높다. 쾌적한 환경이 돋보이는 강점으로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교통과 자연환경이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는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반도체, LG디지털파크,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 등의 여러 산업단지가 있다. 이 사업장들의 종사자 및 관련 인구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불리며, 이를 확보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로써 안정적인 거주수요가 예상된다.

한편, 메트로움 위드스타 분양 홍보관은 화성시 반송동 92-5 파크뷰하이브리드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