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터치]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뚝심으로 일궈온 '자수성가형'CEO
[CEO 터치]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뚝심으로 일궈온 '자수성가형'CEO
  • 승인 2017.09.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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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최종 수정.jpg▲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사진:반도건설]
 
[비즈트리뷴]최근 연이은 분양성공으로 수도권 신도시 건설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반도건설이 지방신도시에도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 25일 문을 연 강원 원주기업도시 일대에 지을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1만 5000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상반기 경기 안양 명학역, 일산 한류월드, 고양 지축지구에서 잇따라 분양에 성공한 반도건설은 여세를 몰아 수도권 및 지방신도시에서 주목받는 중견 건설사로 확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다산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송산신도시 등 경기도 수도권 신도시에서 높은 청약경쟁률, 조기완판으로 주목받는 '중견 건설사'중 한 곳이 됐다.

반도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7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시평액 1조2122억원으로 전년도 44위에서 17위 뛰어오른 2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980년 첫발을 내딛은 반도건설은 지난 40년 가까운 세월을 '많이 짓는 것보다 바르게 짓겠다'는 신념으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 명가'중 한 곳으로 자리잡았다.

반도건설은 지난 1980년 3월 설립된 주식회사 태림주택이 전신이며 오늘날 반도그룹으로 성장했다.

반도건설이 현재의 중견 건설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수성가형' 성공CEO로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의 뚝심으로 걸어온 '외길 승부'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평가이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지난 2005년 23대 대한건설협회장과 2008년 24대 대한건설협회장 연임에 성공할 정도로 건설업계 인지도 및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1993년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부산시 지회장, 1995년 국제장애인협의회 회장,1997년 대한건설협회 부산시 지회장을 거쳐 2005년에는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권 회장은 24대 대한건설협회장 취임 당시 인사말에서 "섬기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겸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업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권홍사 회장은 지난 2011년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업계 최초로 전용면적 59㎡에 4.5베이 혁신평면으로 반도건설을 대표적 '중견 건설사'로 위상을 끌어올렸다

권 회장은 반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유보라’와 상가 브랜드 ‘카림애비뉴’를 통해 반도건설을 성장시켜왔다.

최근에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뉴스테이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사업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신당동에서 뉴스테이를 진행하는 등 서울 정비사업 진출을 꾸준히 추진중이다.

지난 2011년에는 중동지역 최초 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준공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도 도약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 초 임원인사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1944년생 경북 의성군 출신으로 동아대 건축공학과 부산대 경영대학원 등을 나왔다.

또한 '중견 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친동생이다.

특히, 동생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은 권홍사 회장 밑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친형 권홍사 회장과 형제애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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