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견조한 국내 이어 해외 부문 성장성 확대 기대" -한화투자
"농심, 견조한 국내 이어 해외 부문 성장성 확대 기대" -한화투자
  • 박진형 기자
  • 승인 2020.07.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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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3일 농심에 대해 "국내외 견조한 라면 수요로 당분간 이익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는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국내외 라면 수요는 급격한 둔화보다는 전년동기대비 높은 수요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해외 부분도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효과도 있었지만 그보다 의미가 있는 점은 각 국가에서 한국 라면에 대한 수요가 올라오고 있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손 연구원은 "농심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고, 1위 업체와 격차는 더욱 좁혀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565억원, 영업이익은 394.3% 급증한 405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라면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3678억원, 스낵은 6.7% 오른 879억원으로 예상된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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