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가성비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플러스' 출시
바디프랜드, 가성비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플러스' 출시
  • 박진형 기자
  • 승인 2020.05.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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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기존의 엘리자베스 안마의자에 브레인마사지와 4D 마사지 모듈을 더한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체 안마에 특화된 기존 '엘리자베스'의 장점이 더 강화, 적용됐다.

상하로 움직이며 종아리 후면을 마사지하는 롤러와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 발 측면을 시원하게 주무르는 에어 파우치, 각 2개의 롤러가 손으로 꾹꾹 눌러주듯 지압하는 발바닥 마사지가 하체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마사지 모듈은 입체 3D 마사지에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는 4D 마사지 모듈로 업그레이드됐다.

부위에 따라 안마 깊이와 강도를 조절하며 긴 회전축을 이용해 넓은 부위를 시원하게 주무른다.

3단계로 강도가 조절되는 마사지 모듈이 목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은 물론 허벅지까지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센터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브레인마사지도 적용됐다. 집중력, 명상,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등 6가지 브레인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브레인마사지를 탑재한 최저가 모델이다.

어깨부터 허리 중심으로 좌우를 주무르고 가볍게 두드려 부드럽게 척추혈을 마사지하는 '요가모드' 마사지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됐다. 리모컨도 상위 안마의자 모델과 동일한 3.5인치 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품격 있는 로얄블루컬러와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집안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엘리자베스 플러스'의 렌탈가는 월 2만9500원(59개월 약정, 선납 150만원 기준)이다.

바디프랜드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렌탈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