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일상식습관 브랜드 '라이틀리' 론칭
대상 청정원, 일상식습관 브랜드 '라이틀리' 론칭
  • 박진형 기자
  • 승인 2020.05.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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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대상 청정원이 일상식습관 브랜드 '라이틀리'를 론칭하고, 간편식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5종은 '마시는 곤약죽' 3종과 '곤약브리또'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시는 곤약죽'은 다양한 원재료에 쫀득한 곤약 알갱이를 더해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호박죽'과 '고구마죽' '귀리죽' 등 3종이다.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하고, 청정원 식품 연구소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배합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열량은 개당 약 70kcal(호박죽 기준)로, 같은 양의 밥 한 공기'의 절반 수준으로 부담이 적다

신제품 '곤약브리또'는 다진 할라피뇨로 은은한 매운맛을 낸 '핫치킨 곤약브리또'와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바비큐 곤약브리또'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쫄깃한 통밀또띠아에 국내산 닭가슴살과 곤약 알갱이, 각종 채소로 속을 채워 탄수화물과 단백질, 다양한 채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고, 가벼우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이틀리’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