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기념 캠페인 실시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기념 캠페인 실시
  • 윤소진 기자
  • 승인 2020.05.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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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속 게임 접속하면 '호부' 등 인기 아이템 증정
★5 타마모노마에(랜서), ★4 모드레드(라이더) 소환 픽업 이벤트 진행
헌팅 퀘스트 오픈...'스킬 강화 재료', '영기재림 재료’ 수집 용이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가정의 달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오는 13일까지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호부' 10장과 황금색 과일(AP 회복 아이템) 10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오는 12일까지 ▲서번트, 개념예장 강화확률 상승 ▲강화 필요 포인트(QP) 감소 ▲제1부의 메인 퀘스트 AP소비 감소 ▲친구 포인트 획득량 2배 ▲'마나 프리즘 교환' 아이템 추가 등을 제공하고, 마스터 추가 미션을 완료하면 성정석(게임재화) 12개와 1000만 QP를 증정한다.

인기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은 '타마모노마에(랜서/5성)', '모드레드(라이더/4성)' 등이 등장하는 픽업 소환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들은 여름 이벤트에 등장했던 특별 서번트들이며, 개념예장(서번트에 장비하는 카드) 픽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헌팅 퀘스트가 오픈된다. 헌팅 퀘스트는 스킬 강화,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재료 수집이 수월한 고난이도 퀘스트다.

넷마블 관계자는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며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