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노조와 임금협상 타결 ··· 박윤식 대표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립”
MG손해보험, 노조와 임금협상 타결 ··· 박윤식 대표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립”
  • 구남영 기자
  • 승인 2020.04.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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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MG손보 본점에서 ‘2019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이날 조인식에서 임금인상안을 비롯한 최종 합의안에 서명했다.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립에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박윤식 MG손보 대표이사 및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보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자본확충으로 자본적정성이 제고돼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더욱 단단해진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