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A3: 스틸얼라이브’를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첫 공개 후 줄곧 넷마블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내일 MMORPG와 배틀로얄 콘텐츠의 특장점만을 압도적으로 담아낸 'A3: 스틸얼라이브'를 통해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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