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나이, 최재원과 동갑내기 "혜림씨 재원이와 함께한 라디오 방송을 챙겨봤다"
김찬우 나이, 최재원과 동갑내기 "혜림씨 재원이와 함께한 라디오 방송을 챙겨봤다"
  • 이세정 기자
  • 승인 2020.02.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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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김찬우/  SBS '불타는 청춘' 2020년 특집 '불청외전-외불러 방송화면

배우 김찬우가 오랜만에 방송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우는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020년 특집 '불청외전-외불러'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찬우는 "혜림 씨는 더 마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김혜림은 놀라며 "이것도 찐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찬우는 "재원이랑 라디오 하지 않았냐? 재원이랑 친해서 라디오 방송을 챙겨봤다"고 이야기했다. 

김찬우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최재원과도 동갑내기다.

최재원은 1997년 SBS ‘LA아리랑’에 김찬우의 친구로 단역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찬우는 박준형과도 동갑내기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준형이 '순풍산부인과'에 같이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본인보다 형인줄 알고 형으로 불러왔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