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나이, 여전히 몸매만 주목되는 현실에 "거부감 없다"
권나라 나이, 여전히 몸매만 주목되는 현실에 "거부감 없다"
  • 이세정 기자
  • 승인 2020.02.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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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권나라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걸크러쉬 첫사랑 '오수아'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1일 덩달아 권나라 나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살이다. 

권나라는 앞서 KBS2 ‘닥터프리즈너’에 이어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그럼에도 연기력 이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비현실적인 몸매다. 권나라의 몸매는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을 때부터 남달랐다. 

권나라는 "몸매만 유독 주목 받는 것에 거부감은 없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없다. 그저 감사한 일”이라며 “그런 관심 덕에 나 역시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