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강산혁 역으로 출연해 화제다.
박해진은 올해 나이 38세로 과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은 40세 이전에 하고 싶다. 아이는 아내와 신혼을 충분히 거친 뒤 갖고싶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누나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어 쉬는 날이면 조카들을 돌보며 육아 체험을 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했다.
이후 '하늘만큼 땅만큼',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를 시작으로 중국에도 진출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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