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우표첩 ㅣ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문재인 대통령의 우표첩이 2차 추가 발행을 시작했다.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우표첩 발행을 진행했다.
25일부터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첩은 우체국을 통해 첫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나 몰려드는 이용자로 인해 현재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 장애 현상이 일어났다.
과거 우정사업본부는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첩 2만부를 발행했으나 이번 추가 물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되며, 사재기를 우려해 1인 1부로 판매 제한을 뒀다.
한편, 문재인 우표첩 예약 관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실검은 우체국! My president!”라며 “달님 사랑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대한민국 새 시대 새 문화현상. 문재인 현상의 실현자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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