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케니스토리 모슬포점’, 8.2대책에도 문의 ‘빗발쳐’
친환경 ‘케니스토리 모슬포점’, 8.2대책에도 문의 ‘빗발쳐’
  • 김미와
  • 승인 2017.08.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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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니스토리 모슬포점 조감도
 
[비즈트리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알짜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는 모슬포항에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이 들어선다.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서 서쪽 방향으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700만명 가량이 찾는 서귀포 인근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모슬포항 일대에는 그 간 숙박시설이 부족해 전망 좋은 바닷가 숙박시설의 경우 1년치 예약이 완료될 만큼 공실률이 적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기존의 관광호텔과 차별화하기 위해 쾌적한 객실, 편안한 침구, 친절한 서비스 등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불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거품을 줄이는 등 담백하고 유용한 가치들을 실현하면서도 지불하는 비용이 합리적인 효율성을 강조한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의 가치에 충실하다. 모든 객실을 친환경적인 시공을 통해 새집증후군을 최대한 개선했다. 또 천연식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 무형광 티슈 등을 사용하고 음식물 폐기물을 최소화했다. FDA와 유럽안전인증까지 얻은 100% 자연성분 소재로 만든 주퍼조지알(Zuperzozial)식기를 전격 도입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안정적인 투자수익으로 매력적이다. 10년 확정수익을 담보한다. 최초 1년간 연 8%의 임대수익을 준다. 계약을 하면 24개월치 임대료를 선지급한다. 특히 정부의 8·2부동산대책에 따른 대출규제나 전매제한을 받지 않은 대체 투자처로 관심을 끈다.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대출도 해준다.

특히 모슬포항 인근에 위치한 KIS 제주 등 제주영어도시 내 3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총 1700명인데 해외 조기 유학 대신 제주도 국제학교로 전학시키려는 서울 강남 학부모들이 늘면서 1년 이상의 장기 또는 6개월 미만의 단기임대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여서 앞으로의 전망도 무척 밝다.

현재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5가역 12번출구와 부산 장산역 1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선착순으로 계약상담을 받고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