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를 통해 양정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양정화는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40여년 만에 만난 박원숙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정화는 김수현의 TV 드라마 데뷔작인 ‘새엄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춘향전’에 뽑혀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데뷔 5년만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양정화, 박원숙은 19070년 MBC 탤런트 공채 2기 출신 배우다. 두 사람의 동기로는 고두심과 고(故) 김자옥, 한혜숙 등이 있다. 또한 코미디언으로 전환한 권귀옥도 2치 출신이다.
MBC 탤런트 공채 2기는 당시 20명 선발에 약 3,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오디션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MBC 탤런트 공채 1기로는 임현식, 박은수, 조경환, 김애경 등이 있고 김영애, 김수미, 허진 등이 3기 공채였다.
박원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양정화와 고두심은 1951년생으로 올해 69세이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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